
시체안치소를 탈출한 지점부터 시작합니다

월드맵입니당 밑에 찢어진 부분도 찾아가면서 모아야 되는거 같네염

위의 월드맵에서 글씨가 써져있는부분 (오른쪽의 마계구, 사무구 제외)의 지역맵과 연결로입니다 초반에 길찾기 힘들어서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만들어봤슴...
이제 해야할 일은 "파로드" 라는 영감태기를 찾아가야 하는게 메인 스토리 인거 같습니다
그전에 위에 지도에 있는 각 지역별로 서브퀘스트 같은게 있는데 웬만하면 안빼먹고 다 하고 지나가려고 함요

안치소 밖에는 npc가 많습니다 말을 하나씩 걸어봅시다 죽어서 기억을 잃기전 주인공을 본 사람이 많네염

이여자는 쥔공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나봅니다... 하나하나 다 말을 걸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패스...

스샷을 찍는 순간 캐릭터랑 npc가 사라졌네염 ㄷㄷ해 다버스라는 희한한 종족이 있길래 말을 걸어봅니다

여기에는 나왔네여 머리가 하얀넘들이 다버스입니다 처음에는 몹인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구여 건물에 대고 망치질을 하거나 쓸데없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지능인가 지혜가 높으면 이렇게 굳이 통역없이 다버스의 말을 이해가 가능합니당

레이디 오브 페인 이라는 존재에게 고용된 일꾼들 같네염

북동쪽맵에서 5시쪽에 있는 앵갸의 집으로 가봅니다 ㄱㄱ

집이 아담하네염

마누라에게 먼저 말을 겁시다 뭔가 걱정거리가 있나봅니다

남편이 사후계약서 에 서명을 한 모양입니다

더스트맨이 모이는 바에 그레이브센드 라는 더스트맨을 찾아가면 된다고 하네여

남편이 자존심이 강해서 마누라가 걱정하면 화를 낸다고 하니까 남편 몰래 갔다옵니다 말걸지말고

더스트맨이 모이는 바를 못찾아서 남동쪽 지역으로 왔습니다 길거리에 npc가 무슨 창녀랑 강도밖에 없네요... 멕시코 이상의 치안을 자랑하는 벌통-마을

뭔 지나가기만 해도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망할... 걍 도망갑시다 우선... 깡패가 아니라 노상강도급 별로 세지는 않은데 짜증납니다

다시 길을 제대로 찾고 술집앞에 있는 더스트맨한테 파로드의 위치를 묻습니다 잘 모르네염

여기였습니다 뭐 이때당시에는 헤맬 거 같아 스샷을 찍었지만 벌통지역 끝나고 전체맵까지 만들고 나니까 별 의미없는 스샷이 됐네여 그래도 걍올림 아까우니까

시체안치소에서 탈출할때 에모릭 이라는 더스트맨이 파로드의 위치를 찾고 있다는 쪽지를 본 적 있는데 이넘이네여 먼저 말을 걸어봅시다

퍄 여기 술집에서 제일 우두머리급 더스트맨인가 보네여

파로드가 더스트맨들에게 시체를 공급하는데 시체가 너무 많아서 의심스럽다고 하네여 어디서 시체를 조달해오는지 조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ㅇㅋ 알아다 줌

파로드의 위치나 내 일지의 행방은 모르네여 ㅅㄱ

술집안에는 좀비도 많이 돌아다니고 더스트맨도 많습니다 굳이 공격하지말고 합시다 이넘이네여 사후계약서를 쓴 넘이. 모타이에게 말을 겁니다

띠용 주인공이 시체안치소로 실려갔던걸 희미하게 기억을 하나보네여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밉시다

사후계약서에 대해 물어보죠

앵갸가 오히려 그 사후계약서 때문에 진정한 안식, 죽음에 이르지 못한다고 설득합니다

잘 안남어오는데 계속 설득 ㄱㄱ

계속 ㄱㄱㄱ

짜증을 내면서 계약서를 돌려줍니다 경험치도 주네염 확실히 더스트맨들은 악당은 아니고 정말 신실한, 진정한 죽음을 경배하는 신도집단 같습니다

광장을 돌아다니다가 북쪽에 안나라는 npc가 있네여 얘가 나중에 파티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도둑년이라고 하네여 꼬리를가지고 음탕한 몸짓을 하지만 넘어가지 않습니다

하는 행동이 음탕하고 돈을 밝히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아직은 고용 못한다고 하니 나중에 오도록 합니다

앵갸의 집으로 돌아가 마누라에게 계약서를 되찾아 왔다고 말합니다

마누라는 이제 남편에게 계약서를 돌려주라고 하네여

앵갸는 계약서를 보고 화를 내지만 부인의 사랑으로 잘 포장시킵니다

생각 같아서는 1번 선택지를 골라 악하게 가고 싶지만 초회차라 성향을 질서-선으로 가고 싶어서 참습니다...

적당히 하고 설득당해라...

선택지 중에서 보수를 요구하는 선택지와 그냥 도움을 주는 선택지가 있으면 그냥 도움을 주는게 아마 더 착해질 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돈은 사냥으로 벌려고 노력을...

이제 온순해졌네염 파로드에 대해 물어봅시다

오호 얘가 그나마 좀 자세한 정보를 주네여 넝마주이 광장의 지하로 가면 볼 수있다고 합니당

이후 앵갸나 마누라에게 말을 걸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휴식은 게임시간으로 8시간을 하면 저런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컷씬이 나오면서 캐릭터들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이름없는자는 한번 휴식하면 거의 무조건 풀피가 되는데 모트는 여러번해야되네여

앵갸의 부인이 회복아이템도 팝니당 실과 바늘이랑 붕대였나? 별로 필요하지는 않아서 안삼 ㅅㄱ

북동쪽에 기념비가 있는 곳에 있는 세브'타이 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자기 sisters를 카오스맨이라는 당파의 인물들이 공격해서 3명이 죽었다네여...

가능하면 서브퀘를 받을때도 보수를 요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착한-캐릭터-지향

남동쪽에 있는 굶주린 개들 이라는 넘들 3명을 죽이면 된다네여

곰보라는 넘이 있길래 말을 걸어봅니다 파로드와 양대산맥인 쉐어그레이브라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네여 ㄳㄳ

북동쪽 광장에 미친년처럼 뛰어다니는 npc가 있습니다 잉그레스한테 말을 걸어봅니다

음 이 도시는 여러 차원으로 향하는 포탈이 존재하나봅니다 여기가 다원우주의 허브같은 지역인가보네여

차원이동 포탈을 타려면 열쇠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이문:포탈

그녀도 원래 다른차원존재인가 보네여

다시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가려고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그때마다 엄청난 고통을 받았기에 포탈이 생길 수 있는 문이나 아치형 구조물을 30년동안 지나다니질 못했다고 하네여 개불쌍...

퀘스트 탭을 눌러서 퀘스트를 보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저널에도 업뎃되니 저널도 보면 이해가 편합니당

겁에 질린 주민이 있길래 말을 걸어봅니다 이 동네 이름은 "벌통" 이지만 좀 더 큰 지역명은 sigil , 시길 이라고 하네여 여기가 다원우주의 허브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쥐가 여러마리 모이면 똑똑해진다는 것과 쥐를 처리하면 보수를 주는 사무실이 있다는 정보를 주네여

남동쪽의 불타는 시체 바로 향합니다 ㄱㄱㄱ

어오 애드 엄청나네여 뭐 다음지역까지 쫒아오지는 않으니까 다행입낟 쫒아왔으면 족망이었을텐데...

퍄 여기가 불타는 시체 바 입니다 스샷에 위에 살짝 짤렸는데 진짜 불타는 시체가 중앙에 있네염

다콘에게 말을 겁니당 얘가 아주 좋은 동료라고 합니당

ㅎ2염!

희한한 칼에 대해 물어봅시다 대충 사용자의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칼이라네염

다콘은 기스저라이 라는 종족입니당

이분도 차원이동을 해서 여기에 왔네여

몇마디 더 대화를 하다보면 파티로 받아들인다는 선택지가 뜹니다 물론 ㄱㄱ

드루실라 라는 여자한테 여기가 뭐하는덴지 물어보고 정보를 탐색하지만 뭐 별로 영양가는 없네염

바텐더로 추정되는 바카스에게 말을 걸어봅니당

아 그전에 캔드리언에게 먼저 말을 겁니다 희미해져서 잘 안보이는뎅 7시쪽에 있어여

이분 이래뵈도 차원이동 좆문가라고 합니다

아까 30년동안 문을 못 드나드는 불쌍한 여자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별다른 조건없이 도와준다네여 ㄳㄳ

여기에 모카이라는 더스트맨이 있는데 그전에 우선

바키스에게 다시 말을 걸어보면 주인공의 눈알을 가지고 있답니다 500원에 판다네여 ㄷㄷ

손님들에 대해 물어보면 자세하게 말해줍니다 고마와요 스피드왜건! 모카이가 돈을 떼먹었다니까 이제 추심하러 갑시다

퍄 평생공짜티켓을 준다네여 ㄳㄳ 얼른 추심하러 ㄱㄱ

그 전에 캔드리언에게 다시 몇가지 더 묻다보면 왜 투명해 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의 존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무슨 검은 수정같은걸 줍니다 주면 감사히 받습니다 ㄳ

이제 추심하러 다시 ㄱ

크으... 선한 캐릭터를 지향하기때문에 심지어 외상을 대신갚으라고 돈까지 줍시다... 망할... 전재산 300원인데 100원이나 요구하네요 ㅠㅠ

여튼 돈을 주고 바키스에게 가면 경험치와 평생무료 음료제공 혜택을 받습니다

모트가 렙업을 했네염 레벨업 전에는 항상? 세이브

몇번만에 10이 떳네염 ㄳ 캐릭터마다, 그리고 직업마다 레벨업시 얻는 최대 hp가 다릅니다
http://ghostknight.net/dndrealm/torment/tip.htm#10 여기 가보면 잘 정리되어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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